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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언론보도

  • 『박민식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및 『이사회』 개최
  • 등록일  :  2011.06.13 조회수  :  856,799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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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식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개최 〃






                                                      ◈  일시 :  2011년 6월 13일(월) 11시


                                                      ◈  장소 :  팔래스호텔




        법무부와 연합회는 6월 13일 팔레스 호텔에서 박민식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및 연합회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박민식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는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의 제도적 발전이 현장 센터에 어떤 모습과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모색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법무부 조남관 인권구조과장과 정유미 검사, 이용우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 및 연합회 이사로 선임되어있는 센터 이사장들과 연합회 부회장, 운영위원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그간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에 있어  많은 관심과 활동을 통해  오늘날의 업무 정착은 물론, 센터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던 박민식 의원은 센터 이사장들에게 "늘 어려운 일을 하시는 만큼 보람도 많이 느끼시고, 주무부서인 법무부와 현장인 센터 간 업무에 대한 공감대와 교류가 잘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고 하면서, "아울러 바쁜 활동 속에서도 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노고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능한 여건 내에서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용우 연합회장은 범죄피해자보호법 개정, 범죄피해자보호기금법 통과 등  중요한 사안을 해결하는데 박민식 의원께서 보내준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답하며, "오는 6월 29일, 《피해자를 위해 울어라!》 라는 책으로 출판기념회를 갖는 박민식 의원의 피해자를 위한 애통한 마음과 고뇌를 거듭하는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바로 피해자들에겐 희망이 되고, 피해자와 함께하는 우리 센터 가족들에겐 든든한 의지가 된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조남관 인권구조과장도 그간 격려와 지도편달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면서 법무부가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는데 충실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의정활동에서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해 많은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이사회 개최 〃







        간담회에 앞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이용우 연합회장은 2011. 6. 21 부터 격월제로 4차에 걸쳐 실시되는 △2011년도 자원봉사자 교육과 하반기에 시행되는 △센터직원 전문화 교육, △피해자 지원업무 추진사항과 그간의 경과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4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 관한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프로그램 세미나, 피해자 유형별 전문가와의 워크숍 등의 행사 방향을 설명하면서 이와 수반되는 기타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준비 및 현지 행사 개최관련 사항 등을 제주 센터와 협의하여 센터에 통보하고, 각 센터 실정을 고려한 원활하고 성공적인 인권대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달했습니다.



        연합회에서는 향후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 사업 추진에 있어 외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와 의견수렴 및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활발하게 공감대를 넓히고, 피해자에게 보다 다각적이고 실효성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