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ㆍ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회장 선종구(하이마트), TOP프로 유소연 외 10명, 한성C.C.대표이사 회장 강대규, KCVA 회장 이용우ㆍ

    한성컨트리클럽(대표이사 회장 강대규)은 지난 3월 14일 일요일 스타트하우스 OPEN 기념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골프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TOP 프로 유소연 외 10명의 프로선수가 무료로 동참하여, 범죄피해자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한 회원 260명과 27홀 동반 경기를 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범죄피해자지원 기금 전달 받는 KCVA 박관규 사무국장

    한성컨트리클럽은 이날 대회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 (한성C.C. 경기위원 및 관계자들이 지원한 기부금) 을 범죄피해자들의 보호ㆍ지원을 위해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 이용우) 에 5,000만원을 기탁하였습니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기부
받은 금액 일부는 현재 전국 센터에서 모금 중인 부산여중생 납치 살해 피해자 돕기 기금과 함께 부산여중생 피해자 유족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범죄로 인하여 고통받으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피해자를 위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